21YG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대표이사, 양홍석(개인사업)의 부친 양재훈 님께서 520일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석 또한 자신의 SNS를 통해 "살면서 가장 아픈 이별을 맞이했습다.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저희 아버지는 빈 손으로 오셨다가 너무 많은 것을 희생하시고 베풀다만 가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양현석은 "제가 본 아버지는 이 세상에 존재하는 단 한 명의 천사이셨습니다"라며 "부디 꼭 좋은 곳으로 가세요. 아버지"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양민석 대표이사, 양홍석(개인사업)의 부친 양재훈 님께서 520일 노환으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모든 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평온히 영면하셨습니다.

 

한평생 소탈하고 검소하게 살아오셨던 고인의 장례식은 오늘(21)부터 3일간 치를 예정이며 조의금을 정중히 사양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3일 오전. 02-2227-7550 









가수 김장훈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내뱉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김장훈은 20일 저녁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추모제 무대에 올라 내가 지금 얼굴이 맛이 갔다. 밑에서 경찰과 한 따까리 했다고 경찰과 승강이를 벌인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그는 시시비비가 있겠으나 내 입장에서는 좀 부당하다고 생각해서 ‘XX’라고 했다. 경찰은 공인이 욕을 하느냐고 하더라. (시비) 동영상이 트위터에 돌아다닐 건데, 욕을 한 것에 대해 잘못한 것을 모르겠다. 나는 너무 솔직해서 이런 상황에서는 노래를 못한다. 시시비비는 여러분이 판단해달라라면서 노래를 시작하려다 일단은 노래를 한 곡 할 텐데, XX 진짜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김장훈은 XX, XXX들 진짜. 오늘 좋은 날인데 왜 그러지. ‘기부천사가 욕을 하니깐 싸~하죠라면서도 욕설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내사랑 내곁에를 부를 때도 갑자기 나 이런 사람이야, X”이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장훈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나의 언행은 매우 부적절했다고 장문의 사과글을 남겼습니다.




 

김장훈 사과글 전문

 

오늘 노무현대통령서거8주기 공연무대에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좋은마음으로 오셨던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저 또한 그런 마음으로 추모무대에 올랐는데 저도 전혀 예기치못한 불상사가 생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서 그런 저의 언행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도착해서 경찰들과 마찰이 있었고 저는 그 상황이 부당하다고 생각했기에 거칠게 싸웠습니다

집에 오면서 마음은 무거웠지만 제가 그릇된 행동을 했다고는 생각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기사가 났다고 하여 기사를 보고 가만히 되돌이켜보니 그 자리에 계셨던 분들은 매우 황당하고 화가 나셨을듯 합니다.

노무현대통령재단과 주최측;특히 노무현대통령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사죄를 드립니다

그간 제게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사과할일은 사과드리고 변명을 잘 하지 않았습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한거지 구구절절히 해명을 하는게 좀 비겁하고 치사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오늘은 전후사정과 제 마음을 진솔하고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노무현대통령과 대통령추모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여겨 그런 행동을 한건 절대 아니라는것은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전후사정과 제 마음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착을 했는데 주차할 곳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도 가끔 있기에 일단 빈곳에 정차를 했는데 사람들이 오가는곳이었고 경찰 한분이 매우 화를 내면서 차를 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최측에서 인도하는대로 옆으로 차를 뺐는데 또 그 경찰이 와서 여기도 안 되니 제 순서때까지 계속 차를 돌리라고 계속 화를 냈습니다

지금 제 정신에서 그분 모습믈 그려보니 그분이 정규경찰은 아닌듯도 합니다 제복을 입은 교통정리를 도와주러 나온사람인듯도 합니다

다시 차를 빼려고 했는데 매니저는 주차가 허락된건줄 알고 반주씨디를 주러 간 상태였습니다

 



밖에서는 계속 고성이 들리기에 제가 설명을 드리려고 내렸습니다 이때까지도 화가 나지 않았습니다 직접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매니저 오면 차 빼겠다고.

 

흥분하시지 말라고..소리지르지 말라고

 

근데도 계속 소리를 지르길래 제가 터졌습니다 제 입에서 욕도 나갔구요 당연히 경찰도 사람이니 분위기 험악해지고 한 경찰이 동영상을 찍길래 저도 같이 찍고 엉망이 됐죠

 

순간 생각은 집으로 돌아가고프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 상태로는 무대에 올라 도저히 정상적인 공연을 할 수가 없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미 출연한다고 공지도 된 상태라 펑크가 나면 주최측도 난감할듯하여 일단 무대에 올랐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칠백만명이 20차에 걸쳐 분노속에서 모였는데도 아무런 폭력이나 사고도 없었는데..

 

더우기 오늘은 노무현대통령서거8주기인데 무슨일이 난다고 저리도 예민해서 흥분을 할까..

 

매우 화가 났습니다

 

그리고 갈때까지 간거구요

 

잘못된 판단이었는데

 

그 순간에는 저에게 일어난 일이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 함께 공유해도 되는 공권력에 대한 주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다 얘기하고 털고 공연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이 판단이 잘못되었습니다 추모하고 축복하고 그런 좋은 마음으로 오신분들인데 그런일을 무대에까지 끌고 올라가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제게 솔직함에의 강박같은것이 있습니다 인간으로써는 등 돌리지말자 똑같은 시민이다 라고 다짐하면서도 아직도 공권력에 대한 거부감도 있구요

 

그간 수없이 현장에 나가면서 생긴 일종의 병,공권력트라우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런것에서 나온 결과로 막상 제가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추호도 제가 연예인이라고 하여 출연자라고 하여 유세떠는 저급한 행동을 한건 아닙니다

 

그런것 정말 싫어합니다

 

그것만큼은 믿어주시기를 바라구요,

 

내려와서 젊은 경찰관과 서로 미안해 하면서 포옹도 하고 나니 집에 와서도 마음이 무거웠는데 여러분께 비난을 듣는게 차라리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욕먹어 마땅합니다

 

참 오랫동안 마음속에 간직하고 그리워 한 분의 추모공연에 8년만에 처음 오르게 되었는데 제가 다 망쳤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죄송합니다

 





배우 이태곤이 자신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302명을 상대로 3억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태곤은 17일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최환영 판사 심리로 열린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 모씨와 이 모씨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처 의향을 묻는 판사 질문에 "사건이 나고 수개월이 지났는데 피고인들은 처음부터 쌍방 폭행이라고 거짓 진술을 해 일이 길어지면서 많은 금전적·정신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러면서 "조금만 빨리 인정하고 사과했더라면 넘어갔을 텐데 지금 선처를 하는 것은 무의미해 법대로 처벌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태곤은 지난 17일 오전 1시께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한 치킨집 앞에서 반말로 악수를 청한 신씨, 신씨의 친구 이씨와 시비가 붙었고 그는 신씨 친구 이씨로부터 주먹과 발로 수차례 폭행당해 코뼈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 그러나 신씨는 쌍방 폭행을 당했습니다.

 






경찰과 검찰 조사에서 이태곤은 방어를 위해 신씨 등과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확인됐지만, 정당방위로 인정받아 신씨는 무고, 신씨 친구 이씨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앞서 이태곤 측 변호인은 지난달 신씨 등을 상대로 39900여만원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태곤 측 변호인은 이씨가 여전히 코뼈 치료를 받는 등 이번 사건으로 인해 배우 활동을 하지 못한 데 따른 금전적 피해와 정신적 충격 등을 고려해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7일 강원 원주경찰서는 배우 임영규씨를 주점에서 술값 시비 중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영규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원주시의 한 주점 앞에서 업주 A씨와 술값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술값 19만원 중 10만원을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A씨는 "손님이 술값을 내지 않고 폭행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에 임영규씨는 "현금지급기가 있는 곳으로 가다가 술값이 너무 많이 나와 항의하는 과정에서 밀친 것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초아와 이석진 대표가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초아가 연예계 활동을 하며 가장 힘든 시기에 이석진 대표가 곁에 있었고, 이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두 사람을 이어준 사람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라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이석진 대표는 24세의 나이로 나진산업 기획실 사원으로 입사, 기획실장을 거쳐 20114월 회사 대표이사가 된 인물. 할아버지인 이병두 회장에 이어 나진산업을 이끌고 있는데요.

 






나진산업은 1967년에 설립돼 국내 최대의 전자제품 유통단지인 나진전자월드를 용산에 최초로 설립한 회사. e스포츠 나진 엠파이어 철권 프로게임단으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기업이기도 하다. 또 이석진 대표가 이끄는 나진산업은 20108월부터 철권팀을 후원한 뒤 이듬해 4월 철권 최초의 프로게임단인 나진 엠파이어를 창단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초아는 지난 3AOA 콘서트 이후 공식 일정이없어서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잠적설, 탈퇴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와 초아는 사실무근임을 밝혔습니다. 초아는 16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잠적이 아닌 소속사와의 합의 하에 이루어진 휴식이라며 재충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초아씨 열애설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7일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낮을 뜨겁게 달군 마담뚜 김희철입니다. 참 기분 나쁜 말이네요"라고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초아와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의 연애설을 제기하면서 두 사람의 만남 사이에 김희철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다른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면 공교롭게도 남자쪽이건 여자쪽이건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저는 '마담뚜' 가 되어있더군요"라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나와는 상관도 없는 열애설에 내가 거론될 때마다 '반박기사를 내자. 왜 상관도 없는 너만 피해를 봐야하느냐'라는 회사의 말에도 그냥 껄껄거리면서 '됐어요. 괜히 난 상관없다는 기사로 열애설 당사자들이 또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열애설 주인공의 팬들도 뭔가 분노의 분출구가 필요할텐데 냅둬요' 라며 졸라 쿨한 척 중2병 걸린 멘트를 날렸었는데 이게 몇 년 계속 되니까 화가 납니다"고 전했습니다.





 

다음은 김희철 인스타그램 전문

 

오늘 낮을 뜨겁게 달군 마담뚜 김희철입니다. .. 기분 나쁜 말이네요.

 

예전부터 제겐 '연예계 인맥왕', '인맥부자' 이런 수식어들이 붙었었습니다. 나쁘지 않았죠. 성격이 좋단 말이기도 하였으니까..

 

하지만 친한 여동생들이 많다는 걸 아는 주변인들이 "A친구랑 식사 한번 하게 해달라는 형이 있어서 혹시 괜찮을까?" 하고 연락이 오면 그냥 "XX 쓰레기네. 내가 마담임?" 이러고 연락처를 삭제해오곤 했습니다. 아직도 "희철아. B친구 계약 끝나는 것 같던데 연결해줄 수 있어?", "C친구랑 같이 한번 볼 수 있을까?" 등등의 연락은 꾸준히 오고 있고, 전 그럴 때마다 늘 차단을 해왔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이들의 열애설이 터지면 공교롭게도 남자쪽이건 여자쪽이건 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이었고, 저는 '마담뚜' 가 되어있더군요. 지난 몇 년간 나와는 상관도 없는 열애설에 내가 거론될 때마다 "반박기사를 내자. 왜 상관도 없는 너만 피해를 봐야하느냐" 라는 회사의 말에도 그냥 껄껄거리면서 "됐어요. 괜히 난 상관없다는 기사로 열애설 당사자들이 또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열애설 주인공의 팬들도 뭔가 분노의 분출구가 필요할텐데 냅둬요😏"

라며 졸라 쿨한 척 중2병 걸린 멘트를 날렸었는데 이게 몇 년 계속 되니까 화가 나네요 진짜..

 

서론이 매우 길었습니다. 확실히 말씀 드리자면 여러분들께서 아시는 그동안의 열애설 중심엔 제가 1도 없었습니다. 설령 만에 하나 제가 방송국, 식사자리, 술자리 등등에 우연히 같이 있어서 엮였다고는 해도 "너네 내일부터 사겨. 안 사귐 나한테 죽는다. 무조건 사겨" 이러면서 둘이 사겼을거라는 건 너무나도 황당한 발상이죠.

 

이번 열애설 역시, 제가 나진의 이석진 군과 굉장히 친한 사이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초아양과는 친분이 아에 없습니다. 그냥 방송국에서 보면 인사하고 거기서 땡입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슬픈건 '왜 맨날 나는 내 열애설도 아닌 남 연애설에 엮이는 걸까..'

내 열애설이면 "여러분 우리 사랑 축복해주세요 쏼라쏼라.." 또는 "미리 말씀드렸어야 했는데 죄송한 마음이 블라블라.." 이러기라도 할텐데....

 

이건 뭐 <아는 형님>에서 칠 드립 하나 더 생기고 좋군~ 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록 하겠습니다 


16일 한 매체는 조동혁과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 한송이선수가 1년 째 열애중이라고 보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마트에서 함께 장보는 모습의 목격감이 공개되기도 했고 한송이의 경기 시즌이 종료된 3월 말에는 단 둘이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조동혁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다른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연애설 관련 확인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에 함께 출연 한 적이 있어서 방송출연당시 서로 호감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이수경은 올해 36세가 됐다.” 몸매 관리 비결로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성주가 과거 20kg 감량 사실을 언급하자 이수경은 고등학교 때 체중이 많이 나갔다. (배우) 일을 하고 싶어 하니 엄마가 살을 빼라고 했다.”고 설명 했습니다 .

 

이수경은 몸매 관리를 위해 하는 운동으로 필라테스와 PT 요새 새로 줌바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실히 고등학생 때 통통했네요. 






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서 외면 받은 일부 개그맨들이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앞서 방송된 900회 특집 1탄에선 김대희, 김준호, 신봉선, 장동민, 김지민, 김준현, 이상호, 이상민, 이동윤, 조윤호, 홍인규 등 개그콘서트를 거쳐간 전·현직 출연자가 총출동했고, 여기에 해피선데이 12일 시즌3’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과 유재석 등이 출연해 900회 특집을 빛냈습니다.

 

15900회 특집에서 보이지 않았던 정종철은 “‘개그콘서트’ 900회를 축하하지만, 900회 맞이 인터뷰 제안 한 번 안 들어왔다. 나름 내겐 친정 같고, 고향 같은 프로그램인데 난 900회인지도 몰랐다. 많이 아쉽고 서글픈 생각이 든다고 적었는데요.

 

이어 정종철은 “‘개그콘서트의 추억이 된 선배님들과 나를 포함한 후배들은 개그콘서트를 떠나고 싶어 떠난 게 아니란 거 말씀드리고 싶다. 개그맨들도 연예인이며 개그콘서트를 만들어 가는 기둥이란 거 말씀드린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작진, 맥을 한참 잘못 짚는다. 900회라며 개그콘서트와 관계없는 핫한 연예인들 불러다 잔치하고 그들에게 감사할 게 아니다. 지금까지 버티고 열심히 아이디어 짜고 시청자들에게 웃음 드리려는 후배개그맨들에게 감사하시기 바란다. ‘개그콘서트출신 개그맨들이 왜 웃찾사를 가고 코미디 빅리그를 가는지 깊게 생각하길 바란다. ‘개그콘서트를 지키는 개그맨들은 티슈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문제는 동료 개그맨 임혁필이 이를 동의하는 과정에서 발생했습니다. 정종철의 글에 동자야(종철아) 이런 게 하루 이틀이냐. ‘개그콘서트와 아무 상관 없는 유재석만 나오고라고 적으면서 KBS 공채개그맨 출신인 선배 개그맨을 대상으로 존칭을 사용하지 않은 것인데요.

 

<다음은 정종철 SNS 전문>

 

허허... 개콘 900회를 축하드립니다만 전 900회 맞이 인터뷰제안한번 안들어왔네요. 나름 저에겐 친정같고 고향같은 프로그램인데... 900회인지도 몰랐네요.. 많이 아쉽고 서글픈생각이 듭니다. 아는 동생이 레전드 198개가 형코너라고 자랑스럽다며 형은 900회 왜안나왔어 묻는데 할말이없네요 허허.... 개그콘서트는 제작진이 만드는것은 맞지만 제작진들만이 만들수있는것은 아닙니다. 900회까지 전통을 이어갈수있었던것은 지금까지 밤낮아이디어짜며 노력했던 개그맨들과 한없는 박수와웃음을 주셨던 시청자분들이 계셨었다는걸 잊지말아주셨으면합니다. 개그콘서트의 추억이된 선배님들과 저를포함한 후배들은 개콘을 떠나고싶어서 떠난게 아니란거 말씀드리고싶네요. 개그맨들도 연예인이며 개콘을만들어가는 기둥이란거말씀드립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작진들.. 맥을 한참 잘못집네요. 900회라며 개콘과 관계없는 핫한 연예인들불러다 잔치하고 그들에게 감사할게아니구요. 지금까지 버티고 열심히 아이디어짜고 시청자분들께 웃음드리려는 후배개그맨들께 감사하시기바랍니다. 개콘출신개그맨들이 왜 웃찾사를가고 코빅을가는지 깊게생각하시기바랍니다. 개콘을지키는 개그맨들은 티슈가 아닙니다






우린 집으로 갈거야, 반드시 함께

강원도 산골 소녀 ‘미자’(안서현)에게 옥자는 10년 간 함께 자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소중한 가족이다. 자연 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글로벌 기업 ‘미란도’가 나타나 갑자기 옥자를 뉴욕으로 끌고가고, 할아버지(변희봉)의 만류에도 미자는 무작정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선다. 
  
 극비리에 옥자를 활용한 ‘슈퍼돼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미란도 코퍼레이션’의 CEO ‘루시 미란도’(틸다 스윈튼), 옥자를 이용해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 동물학자 ‘죠니’(제이크 질렌할), 옥자를 앞세워 또 다른 작전을 수행하려는 비밀 동물 보호 단체 ALF까지. 각자의 이권을 둘러싸고 옥자를 차지하려는 탐욕스러운 세상에 맞서, 옥자를 구출하려는 미자의 여정은 더욱 험난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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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어떤 영화일지 정말 궁굼하네요. 제작비만 무려 600억이 들어갔다는데..

항상 뛰어난 작품을 내놓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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