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Hot issue

1일 YG엔터테인먼트 ‘회사에서 확인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최승현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협의로 최근 의견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이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해 10월경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탑을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상황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회사에서 확인한 결과 보도된 바와 같이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 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이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1일 채널A는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마초 흡연은 지난해 10월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졌는데요. 빅뱅 탑 대마초 흡연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love**** (음 yg에서 주기적으로 맟춰주나?)

yyfk****(yg애들은 다 그럴것 같음ᆢ 다 약먹은 눈빛들ᆢ)

GD에 이어서 박봄... 탑 까지 정말 심각하네요. 

채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숙하지 못한 무대 관람이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잘못 행동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좋은 질책이라 생각하고 앞으론 더 신중하겠습니다.’ 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채연은 지난 2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EXO 콘서트를 동료들과 함께 관람하면서 공연 중 음식을 섭취하거나 자리를 뜨고, 무대 위에 있던 멤버에게 인사를 받는 등 비매너 관람 태도를 보여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채연은 ‘앵콜 한 곡 끝나고 다 같이 나가는 걸로 이야기 되어 있어 중간에 나간 건 어쩔수 없었다.’며 우리 때문에 그 친구를 비롯해 팬 분들까지도 다른 멤버 팬들한테 안 좋은 말을 듣는다니 더 미안한 일이네요‘ 라고 한 차례 사과를 한 바 있습니다. 

일리네어레코즈 소속 래퍼 빈지노가 29일 오후 강원도 철원 6사단 신병교육대소로 입소합니다. 4주 동안 기초훈련을 받고 2년여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인데요.

빈지노는 지난해 제349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최종 합격했지만 이를 포기하고 현역으로 입대합니다.

28일 삭발하는 과정을 담은 짧은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빈지노는 입대를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재지팩트 신보를 발매했는데요. 마지막까지 재지팩트 신보 발매 약속을 지킨 모습이 참 멋진 것 같습니다.

빈지노의 입대와 함께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요. 빈지노는 본인의 SNS에 미초바와 입맞춤 하는 사진과 함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this too shall pass’ 라고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스테파니 미초바 과연 그녀는 누구인가?

스테파니 미초바는 독일 출신의 모델입니다. 91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2년 그룹 JYJ 멤버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 유명해졌는데요.

지난 2015년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에 참가했으며 지디X태양의 ‘굿 보이’(Good Boy)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습니다.

독일과 미국 , 한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빈지노와 열애를 하면서 주로 한국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간에 이혼을 했다. 돌싱녀라는 루머가 돌던데 확실하지 않네요. 알려진 나이가 91년생인데 벌써 결혼하고 이혼하고 모델로 활동하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에서 김건모는 서울예대 동문인 유영석, 홍록기, 박상면, 박미경, 방은희를 초대해 파티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습니다.

김건모는 대화를 나누다 ‘잘못된 만남’과 유영석에 얽힌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1995년에 발표돼 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잘못된 만남’이 실제 김건모와 유영석의 잘못된 만남으로 탄생한 곡이었다는 것인데요.

김건모에 따르면 당시 두 번째 썸을 타고 있던 한 여자와 당시부터 친하게 지내던 유영석과 함께 셋이 만났고, 그 이후 그녀는 유영석과 사이가 발전하게 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건모는 ‘결론은 이제 그녀도 51살이라는 거야’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기와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주노에 대한 형사재판에서 사기와 강제추행을 병합해 피고인에게 징역 2년과 신상정보공개, 수강명령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주노는 2013년 말 지인 A씨에게 1억 원 가량을 빌린 후 갚지 못해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그 이후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를 당했습니다.

한편 이주노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서태지와아이들로 활동했을 때 수익이 200억 원이 넘었다고 밝힌 적 있습니다.

빛바랜 영웅의 몰락이 씁쓸합니다.

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로 데뷔해 앨범을 발매 할 때마다 큰 인기를 끌어온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31일 신곡 발표를 앞두고 해체를 발표하면서 그 배경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씨스타 맴버들은 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여전히 재계약에 대해서 논의 중이기 때문에 더 놀라운 결정입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발표를 통해 "씨스타는 오는 31일 발매될 마지막 음반을 끝으로 7년에 걸친 그룹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감한다. 당사와 씨스타 멤버들은 오랜 시간 진중한 논의 끝에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최종 협의했다"라며, "재계약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SNS를 통해 돈독한 모습을 보여 온 씨스타 맴버들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해체 발표에 팬들은 당황스러워 하고 있는데요.

씨스타가 그동안 앨범을 내며 모두 좋은 결과를 만들었기에 해체를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가수로써 방송인으로써 또 연기자로써 새로운 출발을 하려는 씨스타를 응원합니다. 

<해체관련 씨스타 맴버들의 자필편지>

22일 오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열린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작 '그 후'(홍상수 감독, 영화제작 전원사 제작)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홍상수 감독은 "내겐 배우가 정말 중요하다. 배우에게 많은 영감을 얻는다. 그 어떤 감독보다 배우와 장소에서 많은 영감을 얻어 영화를 만드는 편이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는 내 연인이다 때문에 더 많은 영감을 얻는다. 김민희와 작업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후'는 작은 출판사에서 일하는 아름(김민희)가 상사인 유부남 봉완(권해효)와 불륜의 관계라고 오해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입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 감독과 김민희가 서로 마주 보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의 사진이 SNS에 게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함께한 신작 '그 후'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각각 초청되면서 지난 20일(현지시간) 함께 칸을 찾았는데요. 지난 3월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나선 셈입니다.

지난 2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붙들었는데요. 불륜설이 이미 제기된 상태였으나 두 사람은 커플링을 착용한 채 기자회견 등 공식적인 무대에 나섰고, 폐막식에는 아예 손을 잡고 나타났습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을 향해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도 사실. 그러나 주위 시선을 의식했을 뿐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지난 19일 인천공항 출국 당시 손을 꼭 잡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는가 하면, SNS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20일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일동은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하며 문희준에 대한 지지 철회를 공식화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문희준의 모든 활동에 대해서 보이콧 하겠다”라며 강조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HOT 갤러리 측은 “군 제대 이후 대중의 평판이 회복되면서 문희준은 겸손한 자세를 버리고 각종 부적절한 발언과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 며 문희준에 대한 지지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HOT 갤러리 회원 일동은 지금까지 HOT 5인 모두를 지지해왔으나, 오늘을 기점으로 문희준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4인의 멤버, 장우혁, 토니안, 강타, 이재원만을 지지하며, 향후 문희준의 모든 활동에 대해서 보이콧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HOT 활동과 팬클럽 관리를 비롯한 공연 및 굿즈의 모든 업무는 문희준과 팬클럽 임원진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