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528회 어느 멋진 날 특집에서 노홍철은 유재석과 통화로 목소리가 공개됐다.

 

노홍철은 여기 지금 해외다. 잉글랜드다. 약간 좀 소통에 장애가 있다"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노홍철에게 전화를 걸었고, 노홍철은 "여기 지금 해외다. 잉글랜드다. 약간 좀 소통에 장애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욜로라고 알지?"라고 물었고 노홍철은 "욜로 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라고 말했다.

 

노홍철은 뒤늦게 녹화인 것을 깨닫고 "지금 '해피투게더', '런닝맨'이냐, '무한도전'이냐"라며 "한 번 뿐인 인생 '무한도전'"이라고 말했다.

 


 

1213일 전세계를 강타한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가 12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맬웨어테크닷컴 (https://intel.malwaretech.com/botnet/wcrypt/?t=1m&bid=all)에 따르면 한국시간 13일 오후 630분까지 감염 사례는 125480건이었다.

 

랜섬웨어에 감염된 컴퓨터 중 온라인으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사례는 분당 1200건 내외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감염 현황

 

감염 사례는 러시아·영국·유럽·인도·미국·대만 등에 특히 많았고 한국·일본·중국 등에서도 사례가 여럿 발견됐다.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산하 40여개 병원이 이번 랜섬웨어 공격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었다.

 

한국에서는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감염 의심 징후가 나타났으며, 일부 기업과 상가 등에서도 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는 영어와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적 언어를 지원하며, 암호화된 파일을 푸는 대가로 300600달러(한화 3468만원) 상당의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한다.





지난 2014년 영화 '곡성'을 함께 촬영한 곽도원과 장소연은 장소연의 공개 고백에 힘입어 이듬해 열애 사실을 전격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곽도원과 장소연은 '곡성'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에 팬들의 위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 2014년 영화 '타짜2'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의 노출에 대한 돌직구 발언을 던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곽도원은 "극 중에서 내가 벗고 치자고 했다. 내가 다 벗겼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곽도원의 소속사는 앞서 불거진 장소연과의 결별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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