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영화 '곡성'을 함께 촬영한 곽도원과 장소연은 장소연의 공개 고백에 힘입어 이듬해 열애 사실을 전격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곽도원과 장소연은 '곡성'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바, 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 소식에 팬들의 위로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곽도원은 지난 2014년 영화 '타짜2'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의 노출에 대한 돌직구 발언을 던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곽도원은 "극 중에서 내가 벗고 치자고 했다. 내가 다 벗겼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곽도원의 소속사는 앞서 불거진 장소연과의 결별설을 인정하며 두 사람의 안타까운 결별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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