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고리문어(Greater Blue-Ringed Octopus)

 

몸길이 20cm에 보랏빛이 도는 파랗고 동그란 고리무늬가 특징입니다. 예뻐 보일 수 있으나몸 표면의 점액과 먹물에도 강력한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고 얇은 옷이나 잠수용 수트도 뚫는 강한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위험합니다.







주로 일본 남부 , 호주 남주에 걸친 남태평양 해역에서 주로 분포되어 있으나 2012년에 제주도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국내바다에서도 자주 발견되고 있습니다.

 

파란고리문어를 잘못만지거나 물리면 심할 경우 호흡 곤란 , 심장마미를 일으켜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합니다.


 화려하고 예쁘다고 만지거나 사진을 찍기보단 우선 피하셔야합니다. 특히 파랗고 동그란 고리무늬가 선명해졌다면 경고의 의미이니 바로 자리를 피하세요!

 




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홍 감독과 김민희가 서로 마주 보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의 사진이 SNS에 게재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함께한 신작 '그 후'가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 각각 초청되면서 지난 20(현지시간) 함께 칸을 찾았는데요. 지난 3"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을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석상에 나선 셈입니다.


지난 2'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당시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시선을 붙들었는데요. 불륜설이 이미 제기된 상태였으나 두 사람은 커플링을 착용한 채 기자회견 등 공식적인 무대에 나섰고, 폐막식에는 아예 손을 잡고 나타났습니다.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을 향해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은 그로부터 석 달이 지나 열린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서는 도리어 조심스러운 기색이 역력합니다. '클레어의 카메라공식 포토콜에는 불륜 인정 당시에도 끼고 있던 커플링을 뺀 상태로 참석했고레드카펫에서도 늘 이자벨 위페르를 사이에 두고 움직였습니다극장 안 무대인사에서도 이자벨 위페르를 양 옆으로 멀찍이 서서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 것도 사실. 그러나 주위 시선을 의식했을 뿐이라는 쪽에 무게가 실립니다. 지난 19일 인천공항 출국 당시 손을 꼭 잡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는가 하면, SNS에는 두 사람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2018년부터 중학교의 중간·기말고사 단계적으로 폐지될 것으로 전망 됩니다. 중학교 일제고사 폐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으로 학부모 사이에서 언제 어떤 방식으로 실현될지 큰 관심사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교육 공약 분야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 정부는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뿐 아니라 학기마다 보는 중간·기말고사까지 일제고사로 규정하고 폐지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사실상 고교 평준화가 무너지면서 이제는 초등학생까지 고교 입시 경쟁에 매 몰리는 상황에 중간·기말고사 등 일제고사 폐지를 통해 학생의 시험 및 사교육 부담을 덜고 상대평사 요소를 제거해 교실 중심의 수업과 자유학기제를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측은 중학교 일제고사의 폐지가 고교 평가 개혁에 비해 절차적 장애물이 적고 초중생의 학업 부담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현장 적용을 논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