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5 우승 이후 성공한 랩스타의 길을 달리고 있는 비와이가 일루미나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루미나티는 라틴어로써 <계몽하다> <밝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1776년 계몽주의 시대에 설립된 비밀결사에 기원을 두는 단체이나 현재는 프리메이슨과 함께 음모론에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비와이가 일루미나티 논란에 오른 것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A$AP TyY - Like Me Ft. BeWhy & Cjamm 뮤직비디오에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각종 사인들이 등장했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부터입니다.


 



사실 뮤직비디오를 보고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요소가 나온다는 음모론은 예전부터 계속 되어왔습니다. 특히 대중들은 YG소속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서 항상 일루미나티를 상징하는 사인들이 등장한다면서 YG가 일루미나티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음모론을 꾸준히 제시해왔는데요. 비와이가 신실한 크리스천이기 때문에 일루미나티 논란에 더 크게 휩싸였습니다.

 

해당 논란에 비와이는 <특정 손 모양을 한다고 일루미나티이며, 사탄의 사인이 아니다. 이건 666이 아니고 그냥 OK>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중심이 중요한 거지. 축복, I am nobody without God(하나님 없이 나는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