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커뮤니티 게시판에 있잖아 제발나좀 도아줘 내가왕딴데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시됐습니다.

 

작성자는 방학하기전에 다른반애들 셋이 와서 나랑 워터파크를 가자는거야 내가 가도되냐고했더니 세명인데 놀이기구타려면 한명빈다고 같이가자고했다며좋아했다며, 집에 가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니 좋아하는 눈치셨고, 아빠가 울산에서 경주까지 태워다주고 용돈도 많이 주고 가셨다며 실망한 기색이 가득한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지금 화장실에서 울고있어 경주에서 울산 가는 법좀알려주라 제발 글정신없어서미안해라고 글을 마무리했는데요.

 

최근 점점 그 도가 지나치는 왕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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