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이 16세 연하 배우 김민채와 지난 6월 경 파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소식도 공개적으로 알리려 하지 않았다. 그래서 파혼 사실을 알리는 것도 조심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파혼한 것은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고 합니다. 배우 김민채는 연극배우로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정운택을 만났습니다. 두 사람은 16살이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만남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었는데요.

 

2015년 대리운전기사 폭행사건 이후로 스크린도 안방에도 모습을 비추지 못하고 연극과 뮤지컬로 활동하던 정운택은 이로써 백년해로에 실패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파혼으로 과거 결혼소식 보도 이후 김민채의 sns글이 다시 화재입니다. 김민채는 자신의 sns에 임신은 물론 뽀뽀 1초 이상도 제가 못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시켜서 결혼하는 거지, 서로 외형을 보고 결혼하지 않습니다. 라고 고백해 주목을 끌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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