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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에미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를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에이미는 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응급치료를 받아 현재 위기는 넘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애이미는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에이미가 기자에게 20만원을 빌렸다 , 구치소에서 만난 기자에게 얼굴 보정을 부탁했다. 등의 내용이 방송을 탄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아 자살기도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이미의 자실기도 사실이 알려지자 풍문으로 들었쇼 제작진은 19일 방송에서 일부 출연진 가운데 에이미씨가 상처를 입을 만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제작은은 이를 안타깝게 생각하며 에이미씨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합니다. 에이미씨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 할 수 있길 바랍니다. 라고 사과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