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탑이 8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오후 탑을 면회하고 나오던 탑의 어머니는 취재진과 만나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들과 눈을 마주쳤느냐는 질문에 네 라고 답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중대장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내가 중대장인지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알려진 탑의 상태는, 지인을 알아보고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7일 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탑의 의식상태가 매우 안 좋다.’면서 일반인 기준으로 절반 상태, 잠에서 깬 정도보다 조금 더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1일 채널A는 탑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탑에 대해 모발 검사를 진행, 대마초 흡연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대마초 흡연은 지난해 10월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혀졌는데요. 빅뱅 탑 대마초 흡연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love**** (yg에서 주기적으로 맟춰주나?)

yyfk****(yg애들은 다 그럴것 같음ᆢ 다 약먹은 눈빛들ᆢ)

 

GD에 이어서 박봄... 탑 까지 정말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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