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래퍼 키디비는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가사를 쓴 래퍼 블랙넛을 고소했습니다.

 


블랙넛이 쓴 가사가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내용이지만, 양성평등기본 법 상 성희롱은 업무 , 고용 그 밖의 관계에서 근로자가 그 직위를 이용하여 성적 언동 등으로 성적 굴욕감 또는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고, 성추행이라고 하기엔 폭행과 협박 또는 신체접촉이 없었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넛은 곳 소환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난 25일 대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 했으며, 형사 2과에서 담당 검사도 배정받았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