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된 뒤 신경안정제 과다복용으로 이대목동병원에 입원한 탑이 8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8일 오후 탑을 면회하고 나오던 탑의 어머니는 취재진과 만나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아들과 눈을 마주쳤느냐는 질문에 네 라고 답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4기동단 중대장은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이다, 내가 중대장인지도 인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알려진 탑의 상태는, 지인을 알아보고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7일 병원 의료진은 기자회견에서 탑의 의식상태가 매우 안 좋다.’면서 일반인 기준으로 절반 상태, 잠에서 깬 정도보다 조금 더 심각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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